책으로부터
원금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
린치라떼
2021. 8. 11. 10:25
안녕하세요 린치입니다.
오늘은 원금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린이들이 완전히 착각하는 부분을 표로 쉽게 설명해준 내용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책은 전과 동일하게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가 시사하는 바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손실이 50% 났다면, 원금 백만원이 오십만원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원금 복구에 필요한 수익률(%)은 50%(25만원)가 아니라 100%(오십만원)이 됩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이미 50% 손실이 나는 경우에는 내 수익률이 100%가 나야지 겨우 회복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주식은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수익이 많은 것보다, 손실을 최소화 했을때 최대의 수익이 난다는 뜻입니다.
한번에 정확한 개념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천천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