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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 강점과 약점
    오늘의 종목 2021. 1. 1. 20:05

     

    KT&G - 강점과 약점

     

    안녕하세요 린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쉬다가, 문득 KT&G의 단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신문기사에서 가져운 'KT&G - 강점과 약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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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점은 이미 많이 다루어서 제외하고 약점에 대해 하나씩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외국인 ESG 자금 이탈

    린치 :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5천억 원 이상의 외국인 펀드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ESG를 중요 요소로 판단하는 것은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들어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KT&G가 더 많은 수익을 내고, 더 많은 배당을 해서 ESG에 덜 민감한 국민연금과 개미가 많이 들어올지가 관건입니다.

     

    참고로 DART 공시를 확인해 보니, 주요 공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0.1.30 BlackRock Fund Advisors에서 지분을 6%에서 5%로 줄임.

    2020.2.24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 LLC에서 지분을 6%에서 7%로 늘림.

     

    *ESG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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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부진했던 이유는 정체된 실적, 외국인 매도 때문이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자금이 많이 빠져나갔다. 외국계 ESG 펀드들은 담배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올초부터 포트폴리오에서 KT&G를 제외했다. 올해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5536억원에 달한다. 주가는 2015~2019년 저점 수준인 10만원도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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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면세판매 부진

    린치 : 면세 판매부진에도 올해 실적이 줄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은 내년 실적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어야 합니다.

     

    배당주에 불리한 장세

    린치 : 장기적으로 고배당주는 배당을 받으면서 배당주에 유리한 장세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주가 모멘텀 부재

    린치 : 일단 꾸준히 실적이 나오는 담배와 홍삼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전자담배가 일본 등 해외에서 더 좋은 반응이 나온다면? 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꽃을 든 남자', '다나한' 등 화장품 사업이 중국에서 더 좋은 반응이 나온다면? 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줄어드는 흡연인구

    린치 : 이 부분에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흡연인구는 제 주변 (국내)에서는 분명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 자료 상으로는 세계적으로는 흡연인구 숫자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전자 담배의 경우, 더 넓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성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타깃층은 더 넓어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ESG 이슈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지금이 KT&G를 모으기 가장 좋은 시기로 보입니다.

    당장은 많은 현금이 없는 저에게는 적합한 종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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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cafe.naver.com/worldstockcenter

     

     

    "국채만큼 우량한 KT&G, 배당매력도 봐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11991191

    [그래픽] 전세계 흡연 인구 수 추이, 김영은기자, 국제뉴스 (

    https://www.yna.co.kr/view/GYH201912190017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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