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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13. 08:53
📮 1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4천5백여 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또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의 n차 감염까지 확산하면서 정부가 말한 '특단의 조치'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북에서 확진된 오미크론 변이가 n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건데요. 전북뿐만 아니라 전남 등 다른 지역으로 번지고 있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 없이 사적모임을 하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방역 조치를 어긴 시설 관리자도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의무 적용 대상은 식당과 카페, 독서실, 노래방,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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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10. 08:40
12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8백여 명으로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천 명대를 훨씬 뛰어넘는 것은 물론 역대 최다가 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 위중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하루 넘게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천 명이 넘는 등 의료체계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확진자 상황이 악화하면 연말 연초엔 만2천 명까지 늘어날 수 있어 정부는 추가 방역 강화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자율적인 선택에 맡기겠다던 정부가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중증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됐다는 겁니다. 인구 10만 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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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9. 08:42
📮 12월 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전에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7천 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만 명대 환자 발생도 가능할 거란 우려 속에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위중증 환자도 800명대로 폭증셉니다. 확산세를 잡긴 힘들어진 상황으로, 중환자 수 줄이기가 관건이라는 게 정부 진단입니다. 재택 치료자도 만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4인 가구 136만 원까지로 생활비 지원이 늘어나고 가족 격리 기간도 줄어듭니다. ● 기존 백신으로도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는 1,2차 접종만으로는 효과가 없지만, 부스터 샷을 맞으면 상당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기존 유전자증폭 검사로는 식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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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8. 08:44
📮 12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6천 명을 넘어 7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가파른 확산세 속에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크게 늘면서 사실상 한계에 다다른 의료체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 대학가에서도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위중증 환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고, 그만큼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서도 콩팥이 약한 사람이 최대 고위험군인데, 최근 한 달 사이 투석이 필요한 콩팥병 코로나 환자가 2배나 늘었습니다. ● 청소년 백신 접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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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7. 08:53
📮 12월 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는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하루 확진자 숫자가 6~7천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미크론 국내 환자도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천 교회를 다녀온 학생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서울 대학가도 집단감염 우려가 커집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의 증상은 대부분 경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 내년 2월부터 만 12세에서 18세 청소년들에게 적용되는 방역패스는 학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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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6. 12:57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닷새 연속 7백 명대를 이어가면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에 근접했고, 수도권 병상 대기자는 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3명 추가돼 누적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대학 3곳의 외국인 학생 3명에게서도 의심 사례가 발견됐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부터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사적 모임 제한 인원입니다. 기존 10명까지 허용됐던 사적 모임 최대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되고, 백신 미접종자는 1명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실내체육시설과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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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3. 08:45
📮 12월 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57명으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는 5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센 확산세에 오미크론 변수까지 더해진 가운데 정부는 오늘 방역 조치 방안을 발표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부부의 아들도 감염이 확인돼 국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과 접촉해 검사를 받을 인원이 상당수에 달해 추가적인 지역사회 n차 감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쌀집 아저씨로 불렸던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을 영입하며 선대위 개편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 민주 개혁 진영은 작은 하자까지 크게 책임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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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2021년 12월 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간추린 뉴스 2021. 12. 2. 13:21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5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진자가 워낙 가파르게 늘고 있는 데다 위중증 환자도 7백 명대를 기록하면서 의료 역량이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상황이 너무 나빠지면서 정부는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넓히고 사적모임 인원을 줄이는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가 많은 소아 청소년의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 5건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하고, 2주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열흘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