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예상된 호재와 예상하지 못한 호재

 

엔씨소프트 - 예상된 호재와 예상하지 못한 호재

 

 안녕하세요 린치입니다.

 

 오늘은 리니지왕국의 엔씨소프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초에 KBO - ESPN 관련주로 투자해서 수익을 맛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64만원에 샀는데, 일찍 팔아 버려서 조금 아쉽습니다.

 

(지금은 88만원이거든요... 잠깐 눈물좀 닦고올게요)

 

 오늘은 우선 어제 발행된 하나금융투자 리포트내에 세가지 호재를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대만에서 '리니지2M'이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는 호재입니다. 지난 '리니지M'이 2년 10개월간 1위였으니, '리니지2M'도 최소 안타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카트라이더'를 했던 추억으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했듯이, 초반 흥행은 보장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는 게임 출시가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지요.

 

 

 두번째, 중국진출 호재입니다. 어제 리포트를 발행 당시에는 아직이었지만. 어제 제24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에서 판호에 대해 또 양국간의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기사 참조) 추후에 좋은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9175300504?input=1195m

한중 경제협력점검회의…중국에 '한국게임 판호 계속 발급' 당부 | 연합뉴스

 세번째, 신규 게임 호재입니다. '트릭스터M'이라는 게임이 내년초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사전예약자수가 300만이라고 합니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초반에 굉장히 흥행몰이를 할 때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이었습니다. 카러플에 세 배라는것은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게임이 무지 재밌거나, 홍보를 무지 잘했거나!

 

 

 

내일은 또다른 방향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럼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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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 ESPN 중계권 관련주는?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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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수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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