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를 빼고도 말할 수 있는 엔씨의 모든 것

 

리니지를 빼고도 말할 수 있는 엔씨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린치입니다.

 

오늘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사인데, 약간 에세이 같은 느낌입니다.

 

이 기자님이 2019년에 쓴 글 중에 엔씨소프트를 애플과 비교한 글도 있었습니다.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맨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실까봐 이유는 다섯가지를 공유 드립니다.

“원 오브 뎀은 싫다”, “자주 쓰는 그 단어, 혁신”, “다작하지 않는다”, “비싼데도 산다, 확실한 팬층”, “CEO의 존재감”

 

그럼 이번 기사로 돌아와서, 저는 첫 문장부터 마음에 듭니다. (제목과는 완전 무관하게...)

올해도 리니지가 리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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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리니지M의 경우 출시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 일매출이 27억원까지 올라가는 경쟁력을 보였다. 회사의 꾸준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미친 영향이다. 리니지2M도 연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핵심 콘텐츠를 공급하며 꾸준한 인기 자리를 유지해 리니지IP의 힘을 증명했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 대표가 전폭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8년 리그에서 전체 꼴찌를 한 후 회식자리에서 모창민 선수가 “양의지를 사달라”고 한 말을 받아들여 거액을 주고 양 선수를 영입한 것은 잘 알려진 에피소드다.

 

 게임회사들이 너도나도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매진 중인데, 엔씨도 그렇다. 지난 4월 머신러닝 기반 AI 기자를 개발했고, 10월에는 KB증권‧디셈버앤컴퍼너자산운용과 ‘AI 간편투자 증권사’ 출범을 위한 합작법인을 만들었다.

 

 또,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유니버스’ 개발을 발표했는데, 핵심 기술 중 하나가 아티스트의 실제 목소리를 활용한 AI 보이스로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 맞춰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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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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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를 빼고도 말할 수 있는 엔씨의 모든 것

https://byline.network/2020/12/31-72/

엔씨소프트를 애플에 비교해봤다

https://byline.network/2019/09/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