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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학교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 저자 존 폴 플린토프
    책으로부터 2021. 10. 7. 22:53

     

    그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혼자서 춤을 춰야 한다는 것을 안다.

    오늘 가지고 온 책은 주식이나 경제와 관련된 책이 아닙니다.

    제목처럼 저같은 일반인이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에 대한 책입니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밑줄 쳤던 글 입니다.

     

    55p
    "극복되지 않는 운명이란 없다." - 카뮈
    운명에 정면으로 맞섰을 때만이 운명을 정복할 수 있다. 그렇게 운명에 맞서다 보면 우리의 능력으 강화하고 성장시켜줄 용기를 얻을 수 있다.
    57p
    그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는 니체의 말을 인용했다. 이유를 찾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다.
    63p
    자기 자신만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 것이다. 나는 진정으로 (말 그대로 완벽한) 좋은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내가 훗날 뒤돌아보고 싶은 인생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당신이 죽을 때까지 이뤄야 할 것들의 목록을 작성해보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
    88p
    만약 자신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101p
    만약 이것이 별 효과가 없다면 주말 동안 몇 종류의 신문을 읽고 그 요점을 정리해보자. 어떤 이야기가 당신을 사로잡았는가? 문제에 더 관심을 보였는가, 해결책에 더 관심을 보였는가? 쉽게 써지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목격자의 위치에 있는 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언제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103p
    누군가에게 뭔가르 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이 그것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은 심지어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데에도 적용된다.
    데일 카네기는 베스트셀러가 된 자기계발 안내서 <<인간관계론>>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것에 관해 토론을 시작하지 말고,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으로 토론을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113p
    내가 가진 기술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최근 직업 경력을 작성해보았다. 거기에는 그냥 취미로 했던일, 명절에만 잠시 파트타임으로 했던 일, 귀찮았지만 의무감 때문에 했던 일 등이 모두 기록되었다.
    ...
    나는 이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나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주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115p
    가장 강한 사람은 가장 큰 시련을 이겨낸 사람이라고들 말한다(니체는 이것을 두고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116p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을 때가 많다.
    ...
    먼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런 다음 협력자를 결정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앞에서 줄곧 보아 왔듯이 우리는 전적으로 혼자서 그 엄청난 일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119p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관계가 일방적인 관계보다 훨씬 강하다.
    ...
    그러나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증거는 꽤 많다. 좀 으쓱해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127p
    그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혼자서 춤을 춰야 한다는 것을 안다.

    https://youtu.be/GA8z7f7a2Pk

    128p
    냉소주의와 자기비하의 풍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하게 될' 일을 생각하기보다 자기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54p
    현실에서는 그게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
    즉, 종종 '좋다' 또는 '나쁘다'라는 딱지를 개인에게 붙이는 것, 심지어는 회사나 기업 전체에 그런 딱지를 붙이는 것은 더더욱 무의미하다는 것을 나느 깨닫게 되었다.
    156p
    우리의 입장이 어떻든지 간에, 우리는 쉽게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려는 유혹에 빠진다.
    204p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다만 거기 있을 뿐이다.
    216p
    우리가 역사적으로 의미 있게 생각하는 일들은, 실제로 우리 모두가 매일매일 하고 있는 작은 일들보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224p
    아일랜드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는 "할 수 있는 일이 단지 조금밖에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큰 실수는 없다."고 말했다.
    228p
    최근에 당신이 한 일 중에 더 잘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그리고 당신이 잘한 것에 대해서도 기록하라. 당신에게 승리감을 안겨준 일을 자세히 기록하라. 그러면 그것이 당신을 앞으로 더 나아가게 만드는 용기를 줄 것이다.

    그럼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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